프로그램을 전달할 때 실행 파일만 있으면 당장은 켤 수 있어도 다음 수정이 막힐 수 있다. 반대로 소스만 넘기면 사용하려는 사람이 개발 환경부터 준비해야 한다. 북극성에서는 설치 파일과 공개용 소스, 실행 안내와 확인할 해시를 역할별로 함께 남기는 방식을 택했다.
먼저 실행과 수정을 다른 입구로 둔다
설치 EXE는 사용자가 프로그램을 켜는 입구다. 공개용 소스 ZIP은 구조를 읽고 고치는 입구다. 둘은 같은 버전을 가리키되 같은 파일 묶음은 아니다. 실행 배포물에 개발 기록 전체를 넣을 필요도 없고 소스 ZIP에 설치된 개인 환경을 복제할 이유도 없다.
배포 문서에는 Windows x64 설치물과 수정 가능한 소스를 따로 적었다. 실제 앱과 MCP 소스가 정본과 같은지도 대조한다. 이렇게 나누면 받는 사람은 우선 설치해서 쓸지, 소스를 열어 수정할지 선택할 수 있다. 소스를 제공한다는 설명도 파일이 들어 있다는 수준을 넘어 실제로 검사할 수 있는 구성과 연결해야 한다.
안내에는 기능별 준비물을 적는다
현재 설치 안내는 기본 탐색·내장 캡처와 Python 작업을 구분한다. 외부 MCP에는 Node.js와 자신의 연결 파일이 필요하고 Python 작업에는 정해진 Python과 패키지가 필요하다. 모든 기능이 설치 EXE 하나만으로 어느 PC에서나 준비된 것처럼 쓰지 않는다.
특히 과거 문서의 오른쪽 내장 CLI 안내를 현재 사용법에 그대로 옮기지 않았다. 현재 설치판에서는 내부 CLI 연결 절차가 제거됐고 외부 대화가 MCP로 실행을 맡긴다. 소스에 오프라인 회귀용 자료가 남아 있다는 사실도 현재 실행 기능과 다르다. 전달 안내는 개발 이력보다 지금 받는 파일의 계약에 맞아야 한다.
실제 경로와 인증은 받는 사람의 환경에서 정한다
받는 사람은 필요한 사이트에 직접 로그인한다. 배포자의 계정·쿠키·프로젝트와 연결 토큰을 동봉하지 않는다. 실제 PC 경로도 공개 소스의 고정값으로 복제하지 않고 해당 컴퓨터의 저장 위치와 호스트 설정으로 연결한다. 실행 예시가 필요해도 내 환경의 인증 값까지 필요하지는 않다.
공개 소스 연결 도구는 선택한 소스 위치만 바꾸며 다른 runtime 경로를 보존하는 계약이다. 모든 기존 자료를 새 폴더로 옮기는 설치 마법사와 다르다. 사용자에게 환경 설정을 설명할 때도 무엇을 새로 준비하고 어떤 기존 자료를 읽는지 구분해야 한다. 경로 한 줄이 달라졌다고 다른 프로그램의 자료까지 덮어쓰지 않아야 했다.
해시와 고지는 각각 다른 질문에 답한다
SHA256SUMS는 파일의 바이트를 대조하는 자료이고 LICENSE·NOTICE는 자체 코드와 의존성 고지를 남기는 자료다. 하나가 다른 역할을 대신하지 않는다. 현재 안내는 코드 서명이 없고 다른 물리 PC 검증을 하지 않은 범위를 명시한다. 해시가 맞는다고 서명이나 모든 호환성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과거 배포 후보의 빈 사용자 환경 시험은 같은 PC에서 개발 경로 의존을 줄인 근거다. 다른 Windows 계정·하드웨어·OS에서 사용했다는 뜻은 아니다. 전달할 때 이런 차이를 같이 적어야 받는 사람이 자신의 환경에서 확인할 순서를 고를 수 있다. 큰 성공 문장보다 준비물과 확인 범위를 읽을 수 있는 안내가 오래 남았다.
로컬 전달 준비와 공개 업로드를 구분한다
공개용 폴더와 ZIP을 만들고 검증했다는 일은 저장소 생성이나 push와 다르다. 현재 생성기도 로컬 산출물을 만들며 자동 업로드를 하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넘길 자료가 준비됐다는 사실과 실제로 외부에 공개됐다는 상태를 따로 보고한다.
이번 콘텐츠 작업에서는 기존 생성기와 안내를 읽었고 원래 설치 파일을 재배포하거나 저장소를 만들지 않았다. 별도 공유 보존 모듈은 합성 스냅샷만 비교한다. 내가 남기려는 전달 방식은 설치·수정·환경 준비·파일 확인·공개의 서로 다른 단계를 설명 가능한 묶음으로 만드는 것이다. 다음 사람이 제작자의 PC 없이도 이어 갈 수 있어야 소스를 함께 남긴 의미가 생긴다.